부인과클리닉

 

골반염

  • 성병은 성관계를 가짐으로 전염되며 성기의 접촉, 입, 항문 등을 통해 전염되나 사면발이 같은 성병은 속옷, 카페트, 수건 등을 통해서도 전염이 됩니다.
  • 흔한 성병으로 임질, 헤르페스, 크라미디아 등이 있으며 곤지룸, 각종 질염, 사면발이 등도 있습니다.
  • 성병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없고 전염성이 강하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.
원인
  • 골반염의 원인이 되는 균은 대부분 임질균과 크라미디아균이라는 성병균입니다.
  • 드물게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균이나 구균류가 워인균으로 밝혀지가도 합니다.
  • 또한 질내의 세균(특히 세균성 질증의 원인균들)이 원인균으로 나오기도 합니다.
  • 골반염은 질내의 정상 서식균이 세력을 잃고, 경부 점액의 방어 기능이 효소 작용에 의해 깨지면서 원인균이 쉽게 자궁 내막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생겨납니다.
증상
  • 하복부 통증, 냉, 대하증, 생리 불순, 생리 과다. 열 오한, 소변이상등
치료
  • 치료는 두 세가지의 항생제를 복합해서 약 2주간 하게 되며, 대개의 경우는 통원 치료가 가능합니다.
  • 하지만 고열이 있거나 병의 정도가 심하거나 골반 내에 고름주머니가 생겼을 경우에는 입원을 요합니다.
  • 골반염을 치료하고 있는 여성의 배우자는 무조건 임질과 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, 다른 성병 여부에 대한 검사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.